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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류현진 12년만에 한화 복귀

     

     

    올해 KBO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이 12년 만에 KBO 한화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합류하게 될 2024년 KBO 한국 야구의 정규 시즌 일정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류현진 KBO 한화이글스 복귀

     

    류현진이 한화와 계약에 합의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계약은 거의 마무리되며 공식적인 절차만 남았다고 합니다. 

    현재 한화는 일본 오키나와에서 스프링캠프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류현진은 21일부터 일본으로 넘어가 캠프에 합류할 예정입니다. 

     

    이전 KBO FA 최고액은 두산 포수 양의지로 5년 152억 원이 최대였습니다. 

     

    한화로 복귀하는 류현진은 조건이 밝혀지지는 않았으나, 역대 최고 금액으로 예상됩니다.  

    최소 4년에 170억원 이상일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가 MLB로 가기 전까지 소속팀이었던 한화는 2023 시즌 FA 자격을 얻고 메이저리그에 잔류할지 혹은 국내로 복귀할지 고민하던 류현진에게 지속적으로 오퍼를 넣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몇몇 팀에게도 제의를 받은 상황으로 한화는 류현진 선수의 의사를 존중하며 기다렸습니다.

     

    한화의 1차 스프링캠프는 호주에서 진행이 되었는데, 그 기간 중 한화 손혁 단장은 예정된 날짜보다 일찍 귀국하여 류현진 선수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류현진 선수가 한화에 복귀하는 것을 확정 짓고 이제 스프링캠프 참여 및 공식적인 절차만 남았습니다. 

     

    2차 스프링캠프가 열리는 오키나와에서 연습경기를 나올까하는 기대도 있으나, 꾸준히 몸을 만들어온 류현진 선수이니만큼 급하지 않게 복귀할 것이라는 반응도 있습니다. 

     

    류현진 선수 한화 이글스 시절 업적

     

     

     

    류현진은 2006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차 1라운드 2순위로 한화에 지명되어, KBO 한화 이글스에서 데뷔하였습니다.

    데뷔 첫 해 18승 6패 평균자책점 2.23 204탈삼진이라는 기록을 달성하며 트리플크라운(다승, 평 군 자책점, 탈삼진 1위)을 달성했습니다. 또한, 리그 최초로 MVP와 신인왕이라는 유일무이한 기록을 차지하였습니다. 

    괴물투수라는 별칭을 갖고있는 류현진은 국내에 손꼽히는 왼손 투수 선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후 2012년까지 190경기 181경기 선발, 1269 이닝 소화 98승 52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2.80 탈삼진 1238이라는 좋은 성적을 남기고 메이저리그로 이적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LA 다저스로 이적하였고, 토론토 블루제이스를 마지막으로 MLB 생활을 종료하고 국내 KBO로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소속 당시 두 차례의 팔꿈치 수술 등으로 이적이 쉽지 않았으나, 본인이 한국에서 소속되어 뛰었던 친정팀인 한화로 복귀하며 많은 야구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11년 동안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한 류현진은 친정인 한화 이글스로 복귀하여 우승을 이끌고 싶은 마음이 클 것입니다.

     

    2024년 한화 이글스 전망

     

    앞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코리안 몬스터 좌완투수 류현진 선수가 친정팀인 한화 이글스로 복귀하며 한화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낭만 야구의 시작이다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류현진의 복귀뿐만 아니라 문동주, 김서현, 황준서까지 보유한 한화는 든든한 투수진을 갖추며 가을야구는 무조건 갈 것이다라며 많은 야구팬 그리고 다른 구단들의 경계해야 할 순위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또한, KBO의 유명 선수들인 안치홍, 김강민, 채은성 + 류현진을 한팀 한화 이글스에서 볼 수 있다는 기대에 낭만 야구의 개막이다라는 기대를 낳고 있습니다. 

     

    강력한 선수들로 빈자리를 채우며 더욱 단단해졌을뿐만 아니라 괴물 투수 류현진의 복귀 소식에 한화팬들은 벌써부터 가을 야구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두산 베어스의 사령탑인 이승엽 감독 또한 류현진의 복귀로 인해 더욱 단단해진 한화의 전력을 경계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처럼 2024년 KBO 한국야구에는 시범경기, 정규시즌 들어가기도 전에 MLB와의 경기, 피치클락등 각종 룰 변경 등으로 큰 변화를 가져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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